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의 벨로스터와 싼타페·코나는 ‘앤트맨과 와스프’ 속 주요 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바 있는 ‘벨로스터 앤트맨카’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한 벨로스터 스틸 컷.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