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11시 군사상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군사상유가족협의회는 군 의문사 유가족의 아픔을 다룬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한 유가족 100여명이 유족 간 위로와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결성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