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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임상암학회' 관련 제약바이오, 경협주보다 더 빠르게 갈 종목은

6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총회가 개최. 3만명이 넘는 암전문의와 다국적 제약사 임직원이 참여.

임상이야 말로 의약품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 자사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검증받는 자리


증권정보 프리미엄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예측 적중 ‘필룩스 3세대 항암CAR-T효능 입증’(=>관련주 확인하기)

그렇게 강조하던 미국임상암학회가 오늘 시작했다. 역시나 첫 날부터 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는데 이미 초록 등 관련 내용을 꾸준히 전달해온 본지에서는 급등이 가장 유력하게 봤던 종목들 중에 필룩스가 급등하면서 사전에 미리 내용을 계속 전달했던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미 본지는 4월 미국암학회 관련해서 연초부터 참가기업과 분석기사로 제약바이오 랠리를 선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분석하기 위해 10일째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중이다.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필룩스 다음 타자는 바로 XXXX”(=>관련주 확인하기)

서울경제TV 해설위원이자 톡스타 기관엘리트 출신의 ‘AG사단’ 김정철본부장은 이번 학회의 중요성에 대해 “지난 번 학회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분야에서 옵디보와 키트루다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 서로 다른 임상시험 결과로 시장에 큰 이슈가 부각되었다. 결국 키트루다의 Merck 주가는 급등을 하면서 옵디보의 BMS와 정반대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줬다.”며 학회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했다.

실제로 테라젠이텍스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초록에 폐부종 등 부작용 사례가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주가가 급락했다. 결국 이 내용은 초록에 사실로 들어났지만 테라젠이텍스(자회사 메드팩토)의 주장대로 폐부종 관련한 직접적 연관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필룩스가 개발하고 있는 3세대 항암 CAR-T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자 역시 스캇 월드만 교수팀과 제약사들이 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오늘 급등했다.


톡스타 전문가들 총정리 “2018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종 임상 및 출시 일정”(=>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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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관련 이 밖에 기업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한미약품, 신라젠, 녹십자, 오스코텍, 유한양행, 에이치엘비(028300), 한올바이오파마(이뮤노멧으로 분사) 등이 있다.

서울경제TV ‘톡스타’ 골든루트 전문가는 이번 암학회에서는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을 주목하라고 했다. 특히 유한양행(오스코텍 공동개발)은 YH25448의 사람 대상 DATA를 처음 공개했는데 객관적 반응률이 64%로 1위인 타그리소의 51%를 능가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톡스타 ‘맥스’ 전문가는 추적으로 최선호주 3개를 더 공개한다고 한다. 미국 임상암학회가 제약바이오를 살리는 불씨가 될 지 반드시 ‘주식천황’의 무료톡방을 통해 지켜보길 바란다.

참가방법 : 톡스타 -> 맥스 “무료카톡신청” 클릭 후 입장 [=>무료카톡방 참여하기]

참가혜택 : 무료종목추천, 무료종목상담, 무료시황 서비스

톡스타 TV방송시간 : 서울경제TV 채널 월~금 저녁 8시~9시

▲톡스타 HoT issue 종목▲

셀트리온(068270), 에이치엘비, 인스코비(006490), 퍼스텍(010820), 현대사료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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