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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큰일의 출발점이 될 것"

입력2018.06.05 21:25:57 수정 2018.06.05 2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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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싱가포르에서 북한과의 만남이 바라건대 뭔가 큰 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백악관은 전날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12일 오전 9시(싱가포르 현지시각, 한국시각 오전 10시)에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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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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