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열사에 대한 대우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홍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조국을 지킨 영령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이라면서 “애국 열사분들과 그 후손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사회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한국당은 그분들의 희생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루가 되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그 후손들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