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첫날 100만 신기록..세계 첫 개봉 효과 ‘톡톡’

현충일인 오늘(6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이 개봉 첫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첫 상영 시간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10시간 30분 만의 기록이다.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6일 오후 4시 59분에 누적 관객수 1,001,127명을 가뿐히 돌파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 흥행 역사상 역대 최초로 개봉 첫날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도 단숨에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역대 여름, 역대 6월, 역대 외화, 역대 현충일,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도 동시에 모두 새로 경신했다.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4월 25일 세운 오프닝 관객수 980,052명이었다.

관련기사



앞서 ‘쥬라기 월드2’는 개봉 전 8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5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한 바 잇다.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