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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1일까지 '해적이 잃어버린 보물상자' 이벤트 오픈

[사진=카카오게임즈][사진=카카오게임즈]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오늘부터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와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해양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 이벤트는 21일까지 열린다. 발렌시아를 제외한 게임 내 전 지역에서 출현하는 보물상자를 처치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고대 정령의 가루, 크론석, 단단한 흑결정 조각, 카프라스의 돌, 보물지도 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해양의 날’ 기념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게임 내 낚시 콘텐츠를 통해 쓰레기를 주워 NPC ‘크리오’에게 가져가면 보물지도 조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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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페이스북 선거이벤트도 병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 검은사막과 관련된 공약을 올리거나 공략에 ‘좋아요’을 누른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서 GS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모험가 상위 3명에게는 흑정령 굿즈 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들이 게임에서 공략을 이행한 후 인증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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