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슈스케4’ 출신 다언, 오는 15일 데뷔. “이승철-싸이 극찬한 보컬”

신인 가수 다언이 오는 15일 정오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언이 오는 15일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할 예정이다. 다언은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CK컴퍼니 측은 “다언의 가창력과 매력을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며 “첫 정식 음원으로 대중 앞에 서는 만큼 다양한 모습과 음악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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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언의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는 오는 15일 정오에 발매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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