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지인과 문자 나눌만큼 호전, 팬들 관심에 감사 (공식입장 전문)

추자현이 출산 후 10일간 중환자실 입원 중이라는 보도에 소속사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이 지난 1일 출산 후 경련으로 대학병원에 이송된 뒤 10일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추자현은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이며, 지인들과 문자 메시지를 나눌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입원시 폐가 좋지 않아 잠시 중환자실에 있기는 했지만,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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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일 오후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