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포토콜 행사가 6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렸다.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 출산 후 첫 공식 석상 자리로,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배우 전지현의 포스가로수길 시선 모으기에 충분한 아우라긴 생머리 정리하고빛이 나는 미모반가운 손인사독특한 색상의 수트도 멋지게 소화어마어마한 통바지매순간이 화보 같은 자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위엄마지막 인사까지 공손히‘와주셔서 감사합니다’‘작품에서 만나요’/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