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은 피부 화장에 공을 들이게 된다. 열과 땀이 많이 나는 까닭에 화장이 다른 계절보다 쉽게 뭉치고 번들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여름 피부 표현이 걱정이라면 여배우들의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해법을 찾아보자.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보면 한 듯 안 한 듯 투명한 메이크업이 여전히 대세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속 예쁜 언니 손예진도 투명함을 기본으로 촉촉한 핑크 베이지를 더해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했다.
드라마에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옥빈 역시 컬러 보다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음영 메이크업으로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했다. 또 톤앤톤으로 파운데이션을 발라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DPC 전속모델인 배우 이유리도 여름철에는 밀착력과 피부 톤업을 더욱 중요시한다. 촉촉하면서도 어리고 볼륨감 있게 피부를 연출하는데 신경을 기울인다. 핑크 아우라 쿠션을 그녀가 평상시는 물론이고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모든 활동에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어려 보이는 이유리 메이크업 룩의 핵심인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3의 경우 입자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 물방울 퍼프로 피부에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기대 이상으로 핑크 톤 업 시켜 준다.
배우 이유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쿠션으로 잘 알려진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환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경우 사용하면 좋다. 밀착력이 뛰어나 장시간 화장에도 들뜨거나 뭉침이 없이 커버해 준다.
특히 시즌3에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 역대 최대인 72%의 수분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광채나는 피부를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고영양 화이트닝 앰플 1병이 오롯이 쿠션 속에 들어 있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와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유리 쿠션, 여배우 쿠션, 다 가진 쿠션, 유리알 쿠션으로 불리는 2018 최신상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 3는 각종 온라인 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