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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V] '아내의 맛' 함소원 임신.."아기 심장소리 안 들려" 충격

배우 함소원이 임신 10주차임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잔뜩 긴장한 기색으로 산부인과 진료실에 들어갔고, 전문의로부터 “지금 임신 10주 차 됐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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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의는 초음파를 보던 중 “아기 심장 소리가 안 들린다”고 말해 함소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함소원은 “왜 안들려요?”라고 물은 뒤 끝내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각 43세와 25세로, 18세 연상연하 커플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앞서 “2세 계획을 빨리 세우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2세를 만나게 될 수 있을지 1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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