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박 2일 프로그램 ‘북스테이’ 운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 ‘북스테이-자연의 품에 안겨 책을 읽다’를 이달 30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나만의 독서시간을 갖고 저자와의 소통을 통해 휴식과 지적 교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스테이는 독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물 산책’의 저자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작가가 ‘식물 세밀화가 바라본 식물 세계’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며 저자와의 대화시간, 세밀화 드로잉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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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름을 맞이해 각 계절별 특성과 수목원 환경을 적극 이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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