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삼성카드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제휴 카드인 ‘토스 탭탭 S’를 출시했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토스와의 제휴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양사가 신기술 기반 사업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