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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으로 내한 할까

사카구치 켄타로, 아야세 하루카가 전하는 마법처럼 빛나는 로맨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주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국내 내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이다.




일본 개봉 당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및 7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0억 엔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국내에서도 개봉 문의가 쇄도했던 작품. 일본 대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일본 대표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는 물론, 신분과 컬러,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틱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흑백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공주와 현실 세계에서 사랑에 빠지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 왔을 법한 판타지적 소재로 <너와 100번째 사랑>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뒤를 이을 일본 판타지 감성 멜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와 호흡을 맞추며 특급 커플 케미를 선보일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라이징 TOP 스타. 국내에서는 ‘남친짤’ 원조로 SNS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등의 작품을 통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두꺼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7월 11일(수) 개봉 예정인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 주연 캐스팅부터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만큼 그의 첫 공식 내한 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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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에 판타지 감성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오는 7월 11일 개봉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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