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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엠스테' 10년 만의 재출연..."싱글 '사인(Sign)' 최초 공개"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이 15일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에 출연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약 10년간의 기다림. #김재중 일본 대표 음악방송 #엠스테 출연. 오늘 저녁 8시 우리 꼭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검은 목티를 입고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6년 10월부터 TV아사히를 통해 방송된 ‘엠스테’는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게스트로 초청한다. 최근엔 트와이스가 ‘엠스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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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일본 데뷔 4년 만인 2009년에 첫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날 10년 만에 재출연해, 일본 솔로 첫 싱글 앨범 ‘사인(Sign)’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엠스테’ 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10년만의 출연!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엠스테’는 15일 밤 8시 아사히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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