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채정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특유의 미소와 표정으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유제 같은 채정안의 웃음과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슈츠’의 자타공인 마스코트로 웃음부터 눈물까지 책임졌던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 채정안은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세침함부터 사랑스럽기까지 다채로운 표정은 백번의 설명을 뛰어넘는 표현으로 시청자를 설득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뿐만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꾸밈없는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고 모두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드라마의 종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자리했다.
이렇듯 슈츠의 종영과 함께 누군가의 친구로, 동료로, 언니로서 홍다함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채정안을 보내기 아쉬운 것은 물론 차기작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