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올바른 식생활 방향을 제시해 비만을 예방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1일 서울 aT센터에서 ‘비만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비만과 식생활, 농업 소비 연계 방안 등 2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국가 비만 관리 종합 대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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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식생활 국제 연구 동향’을 주제로 식이조절을 통한 지방세포 내 지질구의 생산과 기능 조절,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질환의 기능성식품 관련 최근 주제, 한국인의 비만 환경 요인과 관련 연구 동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