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오른쪽)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시설안전과 F&B 매장의 위생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한 이 대표는 “고객이 안심하고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롯데자산개발은 지난 14일 이광영 대표이사가 롯데월드몰의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안전과 F&B 매장의 위생 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매장 내부 비상구 관리 상태 등 고객 동선은 물론 후방시설의 창고관리 상태까지 쇼핑몰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또 고객편의 시설인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 기계설비를 포함해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 공기 오염에 대비한 공조시스템 운영 상태 등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전 임직원이 동참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