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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나이차이 류필립, “아내 미나와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겠다”

류필립이 가수 미나와 7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 합니다. 결혼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드리며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사진촬영에 도움 주신 많은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처럼 만들어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7살 나이차이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미나와 류필립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 오는 7월 7일 결혼한다. 류필립의 결혼식 사회는 김승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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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는 조관우와 류필립이 소속돼 있는 그룹 소리얼 멤버들이 꾸밀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17살차 연상연하 부부의 고충부터 임신 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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