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로또 811회 당첨번호, 1등 7명 25억2414만원씩 지급




나눔로또는 16일 제8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11·19·21·36·45’번이 1등 당첨번호로 선택됐다고 전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5억2414만 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6009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51명으로 136만 원씩을 받게 된다.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4155명, 당첨번호 3개가 맞은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0만37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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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판매점의 위치는 영훈슈퍼마켓(서울 도봉구 창3동), 토큰판매소(서울 송파구 풍납1동), GS25(성애병원점)(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위드미울산삼산본동점(울산 남구 삼산동 166-8번지), 삼성복권방(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686-17번지), 천하명당(전남 여수시 신기동 128-5), 동원복권(경남 양산시 북정동 531-4번지) 등이다.

한편 당첨금이 5만원을 넘어갈 시 3억원까지 세금은 22%, 3억원 초과시 33%임에 따라 이번주 로또 1등 실수령액은 17억2400여만 원으로 계산된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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