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주문형 비디오 성수기 진입-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CJ헬로(037560)비전에 대해 주문형비디오 성수기 진입과 국내 드라마 라인업 강화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목표주가를 9% 올린 1만 2,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9,900원이다.



2·4분기 개별 매출액은 2,883억원으로 전년보다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3.3% 줄어든 16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7,583명 순감한 425만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1인당매출은 하반기부터 본격 반등해 2·4분기 7,418원에서 4·4분기 7,545원이 될 것으로 홍 연구원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