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평양, 6월 21~22일 세무조사·남북경협 연속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은 오는 21일과 22일 각각 ‘세무조사와 관세(외환)조사 대응’, ‘남북경협 추진 전략’을 주제로 강남구 현대해상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세·관세 세미나에서는 서울행정법원(조세전담부) 부장판사를 역임한 강석규 변호사가 ‘세무조사에 대한 법적 통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최찬오 세무사와 주성준 변호사가 세무조사 과정에서의 실무상 애로사항 및 대응방안, 관세조사 및 외환조사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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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세미나에선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반도 정세 변화와 동북아 경제협력의 방향을, 유욱 변호사가 남북경협 분야 법제도 해설을 발표한다. 이어 김광길 변호사와 이찬호 외국변호사가 각각 남북경협 추진 사례의 분석과 시사점, 남북경협의 리스크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 대책을 설명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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