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8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로 햇볕을 가리며 청계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19일도 전국적으로 30도 내외의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