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 TP)는 21일까지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케일 업(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출 유망 기업을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집중 육성을 통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10개 기업을 선정, 연말까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미국 시장 반응 조사, 현지화 자금 지원, 법인 설립, 신규 바이어 발굴,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해외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글로벌스타트업사업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