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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월드컵 즐기기] GC녹십자 '비맥스', 육체피로 개선…구내염·신경통에도 효과

GC녹십자 ‘비맥스’



비타민은 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인체 대사를 관장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로 보충해야 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그만큼 만성적인 비타민 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을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구성한 맞춤형 제품이다.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개선해주고 구내염·혓바늘·신경통·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이 목적인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 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기준이다.


대표제품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B2·B6·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다. 장에서 파괴되지 않고 신경조직에 빨리 전달돼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또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1일 최대 용량으로 함유했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셀레늄까지 추가했다. 성인 기준 하루 1정을 식후에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잦은 복용에 따른 번거로움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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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제로 유명하다. 약사가 고객에게 추천하고 고객이 주위 가족이나 동료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탔다. 별다른 대중광고 없이도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난해에는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편의성을 높인 소포장 제품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분과 임신 및 수유, 병중과 병후의 체력 저하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직장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해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골고루 함유했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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