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공동브랜드 홍보관 '시티오브피스' 오픈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 우수 가전기업 제품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최근 광주유스케어 터미널에 광주공동브랜드인 ‘시티오브피스(City of Peace)’ 홍보관을 오픈하고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홍보관에는 광주공동브랜드에 선정된 18개 기업 중 14개 기업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중 현성오토텍은 광주공동브랜드 상표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 등에 30억원 규모의 오셰프 스마트 조리기 4,000대를 판매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중국의 푸타이홍성과 8억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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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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