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중단 방침의 세부 사항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는 금요일(22일) 오전 이곳에서 회의하고 그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그리고 나서 다음주 중국 베이징을 거쳐 서울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도 매티스 장관이 이달 말 방한해 송영무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한미 연합 훈련과 관련한 방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