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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매수세' 유입 전망… 반등 1순위 낙폭과대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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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장 반등 1순위 낙폭과대株 TOP3 [종목확인]

코스피지수가 21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2340선이 붕괴됐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8포인트(1.10%) 내린 2337.83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2340선이 무너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는 하루만에 1.5% 이상 하락해 2340.11(종가)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었는데 사흘만에 또 다시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1억원, 311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홀로 409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증권 전문가들은 내일장, 오히려 반발 매수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모멘텀이 확실한 낙폭과대주에 대한 흐름 주목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반발 매수세' 유입 전망... 모멘텀 확실한 낙폭과대株 TOP3 [종목확인]


한편, 증시 전문가들은 한반도 데탕트 도래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크게 해소되고, 남북 경제협력의 훈풍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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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남북경협주도 시기와 단계에 따라 수혜 여부가 차별화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까지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 초기실무회담, 비핵화 타임라인발표, 2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등 진행 상황에 따라 남북 경협주 전반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올해 말부터 2019년까지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인 단계가 시작되면서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주, 철도·도로주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한반도 신 경제지도계획이 진행되면서 인프라·가스·철도·물류·항만·기계·관광주가 유망할 것으로 분석했다.

▶남북경협주, 이제는 중장기 수혜섹터로... 합의 단계별 필수매수 '남북경협주'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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