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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기물티슈 베베숲, 판매 점유율 1위 기록 한국기록원 등재돼




국민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최근 국내 물티슈 시장 내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기록원에 등재됐으며 베베숲 아기물티슈의 판매 1위 기록 인증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패널 전문 리서치 기업의 칸타월드패널의 물티슈 시장보고서를 통해 KRI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공식인증 받았다.

한국기록원은 개인 또는 기업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세계 기네스북 등재 대행 등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도전자들을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인증 전문기관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물티슈 판매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깐깐한 소비자인 육아맘들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힘든 육아에서도 아이에게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하기 위해 언제나 깐깐하게 고르는 부모님들에게 베베숲 물티슈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한 24년간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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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물티슈는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검사기관에 인증 받아 고객에 신뢰를 확보하는 등 영유아 카테고리 중 아기물티슈 시장에서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고, 1995년부터 설립된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제품 성분, 원단 등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 및 생산을 하고 있는 영유아 토탈브랜드다.

아기피부연구소의 연구와 자체 생산공장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고,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1000여 개의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가 따르고 있다.

한편 베베숲은 한국기록원 등재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답례품을 증정했다. 답례품을 수령한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한국기록원 등재로 믿을 수 있는 진짜 1등 물티슈”, “금메달 물티슈로부터 받은 답례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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