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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업(-2.10%↓)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64%↓)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5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2.10%), 통신서비스업(-1.88%), IT부품업(-1.7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통업(+0.84%), 디지털컨텐츠업(+0.48%), 방송서비스업(+0.31%)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0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NEW가 -0.8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덱스터(-0.72%), 에스엠(-0.48%)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팬엔터테인먼트(+2.49%), 레드로버(+2.43%), 파라다이스(+1.4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9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제약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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