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배우들이 커피차 이벤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오는 27일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MBC 광장에서 ‘쓰단쓰단’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불볕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며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이리와 안아줘’는 장기용-진기주의 달달한 로맨스와 허준호의 소름 끼치는 스릴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반전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과 탄탄한 대본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웰메이드 드라마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리와 안아줘’의 주역 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쓰단쓰단’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리와 안아줘’의 ‘쓰단쓰단’ 커피차 이벤트는 오는 27일 수요일 낮 12시 상암 MBC 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결방이 예고된 상황이어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뜨거운 여름을 ‘이리와 안아줘’의 주역들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단쓰단’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배우들도 시청자분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7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되고, 28일 목요일 밤 10시 19-2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