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6∼27일 오사카와 교토 여행사를 찾아 관광상품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28일 오사카 니코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관광설명회에서 제64회 백제문화제를 집중 홍보하고 논산시는 지난 2월 문을 연 ‘선샤인랜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청양군은 지역 특산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집중적으로 알리게 된다.
/홍성=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