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서울보증, 광장시장 자매결연 협약

김상택(왼쪽 두번째) SGI서울보증 사장과 김사직(〃 세번째)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대회의실에서 종로광장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김상택(왼쪽 두번째) SGI서울보증 사장과 김사직(〃 세번째)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대회의실에서 종로광장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회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종로5,6가동 주민센터 동장, 종로5가 파출소장 및 해당 상인회 임원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장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및 교육 지원 △맞춤형 보증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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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이 가져야 할 당연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해 총 보증공급액 199조원 중 91%인 180조원을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공급한 바 있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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