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조앤더주스, 여름 시즌 겨냥한 ‘조앤더 수박주스’ 출시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The Juice)’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한정 메뉴 ‘조앤더 수박주스’(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앤더 수박주스는 전라북도 정읍, 충청남도 논산 등 수박 유명 산지에서 자란 고당도 수박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500원(16oz)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에 맞춘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2가지 맛의 클렌즈주스를 제공하는 건강 주스 프로그램으로, 물과 설탕, 색소 등의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과 채소만으로 만든 주스를 활용해 체내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프로그램 가격은 1일 당 3만 5,400원에서 3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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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럽의 스타벅스’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다. 현재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등 전세계 70여개 주요 도시에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15년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조앤더주스는 물과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100% 착즙주스로 국산 사과를 베이스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하는 커피 원두는 100% 온두라스산 오가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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