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왼쪽 두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주52시간 근로제도 도입과 관련 “불가피한 경우 특별 연장근로를 인가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업종은 서버 다운, 해킹 등 긴급 장애대응 업무도 특별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