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미네랄과학연구소, 탈모예방 천연 미네랄샴푸 출시

수수리 헤어 샴푸와 두피 토너 출시

식용이 가능한 원료 개발해 특허출원

재료의 안정성 확보... 탈모증상 완화




미네랄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미네랄과학연구소㈜가 탈모 샴푸와 두피 토너를 출시했다.


유해 환경이 신체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네랄에서 해결방안을 찾아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미네랄과학연구소㈜(대표 박승옥)가 최근 ‘수수리 탈모샴푸와 두피토너’ 를 시장에 선 보였다. 미네랄과학연구소는 칼슘·마그네슘·유황·아연 등 건강/뷰티 분야의 대표적인 미네랄을 최적의 배합비로 이온화해 특허받은 독자적인 화장품 원료로 헤어용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수리 탈모샴푸와 두피토너에 사용한 미네랄원료는 식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연구소의 대표 브랜드인 ‘SUSURi(수수리/修修理)’는 ‘묘하게 참 좋다’는 의미의 인도 고대어 산스크리트어에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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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대표는 “원료부터 남다른 수수리 탈모 삼푸와 두피 토너를 7일 정도 써 보면 탈모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피 각질을 관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면서 “미네랄과학연구소는 마그네슘, 칼슘 등 개별 미네랄 제품 개발과 아울러 건강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환경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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