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 아들 차세찌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한채아 차세찌 부부의 소유 재산에 대해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한채아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100평 상당의 한 고급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 빌라는 결혼 전 한채아가 직접 구입한 집으로 결혼 전 한채아가 먼저 입주해 살고 있던 집이다.
남편 차세찌는 아버지 차범근으로부터 서울 이촌동 소재 13억 원대 부동산을 증여받았고, 형 차두리와 공동명의로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한 빌딩을 약 19억 4천만 원에 매입한 뒤 약 62억 원에 되팔아 41억 6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