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본 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류준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에 남을 경기.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득점에 성공한 후 손흥민 선수가 감격에 젖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류준열은 연예계 소문난 축구팬. 손흥민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통쾌한 슛이었어요 손흥민선수 대박 흥해라” “고맙습니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울 대표팀 최고” “16강 진출한 것 보다 더 값진 승리였다 갓흥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국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독일과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