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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7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2018.06.29 16:05:36 수정 2018.06.29 1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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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018700)은 운영자금 4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 등 총 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에 251만3,465주가 새로 배정되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785원,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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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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