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구배우 윤경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경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이후 세 번째로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나라를 구한 자’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윤경호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극을 이끌어갈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경호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tvN ‘비밀의 숲’, KBS ‘마녀의 법정’, MBC ‘로봇이 아니야’ 등의 드라마와 영화 ‘그래, 가족’, ‘리얼’, ‘옥자’, ‘군함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실감 나는 캐릭터 표현력과 윤경호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아왔으며,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뿐만 아니라 영화 ‘완벽한 타인’, 독립영화 ‘다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종횡무진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