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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나윤, 활동 중단케 한 '이석증'이란? 女에 많이 나타나

모모랜드나윤 /사진=서울경제스타 DB모모랜드나윤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그룹 모모랜드 나윤이 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이석증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증은 양성자세현훈으로 불리며,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일컫는다.


이석증의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귀 수술, 비이과적 수술(non-otologic surgery)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석증은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하며, 특히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한다.


이 때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오심,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 환자가 어지럼증과 함께 구역과 구토를 느끼지만, 회전감 있는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며, 대개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곧 증상이 사라진다. 머리의 위치를 바꾸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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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이 발생하는 남녀의 성비는 1:1.6~2 정도로, 여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전정기관 내부에서 이동한 부유물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에는 상체를 약 45도 정도 높인 자세로 하루 정도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2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멤버 나윤이 최근 병원에서 이석증을 진단받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모모랜드는 8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발표, 타이틀곡 ‘배엠(BAAM)’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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