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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장미꽃부터 '♥♥♥'까지…다시보니 '럽스타그램'

홍수현-마이크로닷/사진=서경스타DB홍수현-마이크로닷/사진=서경스타DB



배우 홍수현과 가수 마이크로닷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돼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홍수현이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아침에도 제일 먼저 홍수현을 찾을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수의 누리꾼들은 과거 두 사람의 SNS 댓글 등에서 열애의 흔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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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긴 바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홍수현 누나한테 고백하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그는 “답이 안 온다”는 댓글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지난 6월 홍수현은 “마이크로닷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인증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이를 본 마이크로닷은 ‘♥♥♥’ 이모티콘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잠옷을 입고 셀카를 찍은 홍수현의 게시물에 마이크로닷은 ‘굿나잇’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홍수현은 여기에 ‘좋은밤’이라는 글과 함께 스마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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