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 카드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 주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전달 사용금액이나 이용횟수와 관계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해외이용수수료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비바 플러스(VIVA+)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자동화기기(ATM)로 현금을 인출할 경우 건당 3달러의 인출수수료도 깎아준다.
이 카드로 평일 오전 11시∼오후 2시 국내 일반 음식점, 커피, 편의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하면 금액의 7%를 캐시백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