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최삼의 ‘꽃뱀’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 계속 뱉은 말 내 앞에서도 해 봐”, “나는 대단한 여자라 큰 게 필요해”라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최근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전에는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여러 차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한편, 한서희는 연습생 시절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