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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생긴 대전...긴급복구

입력2018.07.02 17:22:04 수정 2018.07.02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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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서구 월평동 진달래 네거리에서 가로·세로 2m, 깊이 2m 크기의 지반이 내려앉는 싱크홀이 발생하자 서구청 직원들이 긴급 복구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대전 지역에는 200m 가까운 비가 내렸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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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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