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금 수혜 경력이 없는 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 청년예술인 18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최대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뿐 아니라 발표공간, 통합홍보, 동료 예술인과의 교류 등 청년예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반지원 혜택도 돌아간다.
지원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장르별 자세한 공모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최초예술지원은 상·하반기 연간 2차례 공모로 진행되며 올해 1차 공모에서는 266명에게 총 12억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