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집닥, 공사 결과 만족 못하면 무료로 재시공

인테리어 전반 책임 관리 서비스 도입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공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재시공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집닥은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공사 결과 불만족 시 100% 재시공제’와 ‘1대1 전담 매니저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100% 재시공제는 인테리어 중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공사를 완료한 고객 중 인테리어 시공 결과가 계약 조건에 기반해 재시공이 필요한 정도의 공사 결과로 확인되면 집닥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재시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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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전담 매니저제는 집닥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견적신청부터 공사종료까지 전담 인력으로부터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집닥은 기존의 집닥맨 서비스도 강화한다. 인테리어 현장관리자인 집닥맨의 현장방문 횟수를 기존의 2배 이상으로 늘려 인테리어 시공 과정을 정교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설립 3주년을 맞이한 집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왔다”며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개를 넘어 고객의 곁을 지키는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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