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000050) 타임스퀘어가 오는 8일까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페스티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올여름 패션 트렌드의 앞선 감각을 선보인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모프·필루미네이트·비욘드클로젯 등으로, 이 외에도 패션과 잡화·액세서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총 54여 개 브랜드가 고객 맞이에 나선다. 고객들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성 및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들은 더운 여름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돕는다. 유니섹스 스타일 라인으로는 모프·플레이보이·비욘드클로젯 등이 나서며, 플레이몬스터 등이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플라즈마·스컬프터·맥파이로빈 등의 여성복 브랜드들도 화려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마련했다. 또한 남성 소비자를 위해 필루미네이트·토마스모어·그루브라임·딕닷 등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저렴한 가격에 여름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발리비키·라플라주·볼컴·에이캡슐 등 여름 바캉스에서 센스 있게 입을 스윔웨어 브랜드 역시 최대 30% 세일 프로모션으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을 맞는다.
이 밖에도 뷰티·액세서리·패션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객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에이랜드와 서머 플리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에이랜드 플리마켓에서 유니크한 디자이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