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7월 컴백한다.
3일 오전 다비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다비치가 오는 12일 여름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신곡 발표는 지난 1월 발표한 ‘&10’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다비치는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정상 여성 듀오로 자리를 지켜왔다.